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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4월6일 러시아 올랴 이야기

이웃집찰스 283회 러시아 올랴 한국어능력시험, 골육종, 웨딩촬영 이야기들

 

이웃집찰스 283회

KBS 1TV <이웃집찰스>

#283회

방송리뷰 & 오늘의 찰스들 이야기

 

 

한국어는 나의 원동력  

 

러시아에서 이루마 음악을 듣고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는 올랴.

한국어 공부를 위해 설치했던 언어교환 앱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어느덧 한국 생활 3년 차가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한국어 라디오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한국어 강의 개인 방송으로 한국어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그녀.

한국에 온 지 2년 만에 한국어 능력 시험 최고 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한국어는 그녀의 삶에 원동력이 되었다. 

 

 

 

올랴는 24시간이 모자라

 

한국어 개인 방송, 한국어 1:1강의, 행정사무소 통역까지! 

하고 싶은 일이 많아 시간 낭비를 제일 싫어한다는 그녀. 

쉴 틈 없이 하루를 꽉 차게 살아가는 이유가 따로 있었으니, 

열아홉의 나이에 골육종을 진단받고 생사의 문턱을 오가야만 했다는데... 

내일 죽어도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게 살고 싶다는 그녀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몸이 약한 올랴를 걱정하며 빨래 바구니조차도 들지 못 하게 하는 남편.

가끔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남편의 모습에 답답할 때도 있지만 

모든 것이 배려라는 걸 알기에 올랴는 고맙기만 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남편에게 고맙고 미안한 것이 있다는데... 

생각만 해도 울컥하게 만든다는 그 한 가지는 과연 무엇일까? 

 

 

함께 그려갈 내일 

 

코로나19로 인해 혼인신고만 한 채 결혼식을 못 올린 부부.

예쁜 한복을 입고 웨딩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에 한껏 취해있는 올랴와 달리

내내 긴장된 모습을 보이던 남편 성범! 

다름 아닌 깜짝 이벤트 때문이었다는데! 

하지만 이벤트를 본 올랴의 반응이 생각과는 달랐다? 

과연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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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재방송은 KBS 홈페이지나, 편성표에 따른 재방송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 이 글은 어떠한 대가를 받고 작성한 글이 아니며 언급된 인물, 제품, 장소와는 상업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 출처:KBS 1TV 이웃집 찰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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